============<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인천에 사는 000 이라고합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녀의 이름은요
000 이고요 예쁜 이름만큼 마음씨도 참 이쁜여자랍니다 . 제가 이제 돌아오는 8월 31일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못햇습니다.
이젠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제가 가장 사랑하는 단 하나뿐인 사람에게 짦은 편지 한통으로나마 제 마음을 전해지길 바랍니다.
늘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슬픈 노래 한곡에도 주르륵 눈물을 흐리는 여린감성을 가진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너무나 조아고
커피 없이는 못사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들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좋아하고 항상 다퉈도 금세 한번 안아주거나 웃어주면 모든 것을 용서해주는
무엇보다 날 너무너무 사랑해주는 그녀가 지금 제 곁에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기적이고 내 마음대로인 저 때문에 속상한일도 눈물 흘린일도 많앗습니다 하지만 사례 깊은 이여자 부족한 항상 부족한 절 받아주고 이해해줫습니다 그 모든 고마움을
어떻게 다 표현하고 갚아야 할지 몰라 또 마음에도 없는말을 해서 마음 아프게 한적도 많았습니다.
참 못난놈이죠
주변 사람들이 제게 장가 참 잘 간다고 말하는데 그런 얘기들을 너무나도 공감하고 그래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듪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꼭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000야.. 지금부터 나 000 이 세상 최고의 고백을 하려고 한다 잘 들어줘
000야..이제 우리가 곧 결혼이라니 정말이지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세달 두달 한달..이렇게 디데이만 기다리면서 준비해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구나.
처음에는 우리에게 멋모르고 갑자기따라온 사랑이기에 서툴기만 했던 시간들이 시간이 지나 튼튼하고 끈끈한 사랑으로 결실을 맺어주니 오빠의 마음이 이렇게 벅 찰 수 없구나...
누구나 인생에 있어 제일 힘들다는 시기에 연예초반에 맞물려 초반에 오빠가 많이 힘들었을 시기에 마음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준게
나한테 있어서는 세상 그 어떤것도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힘이 되었단다 .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는거구..
그 순간을 잊지 말고 항상 초심 잃지 말고 그 힘들었던 시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게..
우리 000가 있어서 뭐든 잘 할수 있을거 같아 우리 예지가족들이 생겨서 뭐든 다 이겨 낼수 있을거 같아...가끔 눈감은 모습을 보면 나 하나만 믿고
따라온 너가 너무 미안하기도 안쓰럽게 생각되지만 뭐
000가 오빨 믿듯이 앞으론 이 000이라는 사람은 큰사람이 되고 또 잘 될거니까... 걱정안할라구..,,결혼전에 많이 다두다는 통과의례도 소나기처럼 이미 지나건거 같구
이제는 행복 해야할 시간만 남았으니 마음껏 행복하게 누리며 살자... 이제껏 속 좁게 굻었던거 이해해줘~~ 하하하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장모님 장인어른도 다 우리 엄마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살거야.. 우리 서로 부모님 위치에서 항사 생각해보고 공경하며
항상 효도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자...
오빠가 그동안 가끔 속상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햇던일들 평생 살아가면서 갚을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힘이 되줘서 고맙고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행목한일들 속상한일들 마니 있겟지만
그동안 너가 나에게 그랫듯이 이젠 내가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항상웃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할수잇는 사람이 될게
난 정말 행운아야 우리 000..널 신부를 맞이할수잇어서
죽을때까지 000만 사랑할게.. 내가 아주 조금은 부족하지만 그런 나에게..
내 여자 되어줘서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줘서
내 배우자가 되어줘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영광스럽다.
그 좋은말들 수 없이 많지만..
흔히..하는말 역시 너무너무 간절히 사랑하고 지금 잡은 손 놓치말고
오빠랑 죽을때까지 같이 늙어가자...
나 믿고 끝까지 따라와줘... 000야 나랑 결혼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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