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용] - 1주년 내옆에 항상 있어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41 조회6,157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혹시...운명을 믿으시나요? 전 운명을 믿는 바보입니다.
고3때 만난 한소녀와 손이 다였을때 전기가 찌릿찌릿하던 그 느낌
그때 전 느꼇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마치 소설에서만 나올꺼 같던 그런 일이
저에게 일어나자 아!! 이게 운명의 연인이구나하고는 그렇게 7년을 친구라는 이름뒤로
전 혼자서짝사랑을 해왔습니다.. 용기를 내서 당당하게 고백을 하려고도 했지만
만약 거절당하면 친구도 못할꺼 같은 두려움에 혼자서 짝사랑만 하던 바보였으니까요
그러다 어떨결에 용기를 내서 고백을했지만 편한친구사이로 지내자는 소리를 듣고 실망은했지만
마음이 뻥뚫린게 좋았습니다..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을했으니까요..그리고 다시 저 혼자
짝사랑을 하고 또한번의 용기 내어 고백을 한끝에 이젠 그사람은 지금 제옆에 이세상에서
단 하나밖에없는 제 여자가 되었습니다.. 자존심도 강하고 삐지기도 잘삐지고 투정도 잘부리고
질투도 심하고 자기멋대로 하는 고집쟁이꼬마아가씨지만
그런 모습하나하나도 제겐 사랑스럽습니다.
처음 사귀기로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엇습니다..^^ 비록 혼자 짝사랑해왔던
시간들이 7년이면 길지는 몰라도.. 그것마저 우리가 지금 이렇게 마주보며 웃으며 사랑할수있게
만들어준 과정이라 생각을 합니다... 1년을 사랑해오면서 좋은추억도 있엇지만
서로 자존심 세우며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티격태격도 많이 햇고 잘 울지도 않던 그 여자를 전 울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또한 항상 말뿐이지 행동으로 보이지 못했고.. 믿음직한모습은 커녕 매일 속만석이고 걱정만
시켜서 항상미안함뿐인데.. 그런 보잘것없는 못난 절 그래도 믿고 옆에 항상 같이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잘하려구요..^^ 오랜짝사랑끝에 찾아온 내사랑이니 1년 10년 100년까지 오래오래
그사람 행복하게해주려구요
효선아 사랑이 깊어질수록 서로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가슴 떨림도 덜하게 되고 만나서 하는
일들도 반복되고 아쉽고 지겨워질수도 있지만, 사랑이란건 가슴 떨리는 설레임보단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편안함으로 서로에게 당연한 존재가 되어가고 이 익숙함과 편안함이 얼마나
큰 진정한 행복인지를 느끼게 된데..
이제 내게 없어선 안될 꼭 필요한 그런 존재가 된 효선아 섭섭한 마음 속상한 마음 안좋은기억은
많겠지만 이제 남은 모든시간은 널 환하게 웃게할께..넌 웃을때가 젤이쁘잖아^^
앞으로도 쭉~ 내옆에서 잔소리하면서 이뻐해주고 사랑해줄꺼지?
고3때나 지금이나 내맘은 변하지않아 앞으로도 변하지도 않을꺼고..
난 항상 너만 바라보며 사랑할꺼고 내옆에 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고마워
누가 뭐라해도 넌 항상 내옆에 붙어 있어야 되~ 앞으로도 쭈욱 이쁘게 사랑하자
뿅뿅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