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용] - 언제나 너만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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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07 조회4,273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저는 경북 안동에 살고있는ㅁㅁㅁ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기념일..
어떤 선물을 줄까 하다 이렇게 사연을 적습니다.
남들은 100일이다 1주년이다 하지만 우린 벌써 2600일 7년이란 시간동안 서로를 가장
가까운 사이로 지내왔어요
대학교 1학년때 친구로 지내던 ㅁㅁㅁ가 어느 순간 저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엔 저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어요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매일매일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가게 되었고 그만큼 절실해졌습니다..
힘든시간 ㅁㅁㅁ와 편지, 전화로 달랠수 있었어요
복학해서 매일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가난한 학생이기에
남들 다 하는 여행이나 이벤트하나 변변하게 해주지 못한게 늘..맘에 걸립니다.,
몇 년전 큰 교통사고로 우린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전 완쾌했지만 ㅁㅁㅁ는 평생 아픔
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내가다친거보다 힘들고 아프더군요..군대갔다와서 한번 그때
한번 더 이여자에게 내 목숨을 걸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전 장사를 하게 되었고 ㅁㅁㅁ는 공무원을 준비 했어요..
시간이 참 없었습니다. 일에 치이다 보니 한달에 한두번의 만남에도 소홀해 지게되고 어
느덧 서로에 대해 너무 편해져 버린 탓인지 다른 길을 가서인지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
아졌어요
힘겨운 공부를 끝내고 은경이가 합격 했습니다 진짜 내 일처럼 기뻤어요..
저는 이제 ㅁㅁㅁ 옆으로 가서 장사를 하며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합니다.
어렵겠지만 생각만 해도 힘이 막막 납니다.
새로시작 하기전 지금 전 ㅁㅁㅁ와 추억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다시 바빠지고 힘들어 지겠지만 힘을 낼껍니다.
세상 누구 보다 행복하게 잘 살게 해줄꺼고 아픔들 내가 다 안아 줄꺼예요..
이제 사랑이 식었다고 투덜대지만 ㅁㅁㅁ 나는 아직 세상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고 언제나
니 옆에서 네 편으로 살아갈꺼야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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