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용] - 다시 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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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27 조회3,128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에사는 ㅁㅁㅁ입니다
이순간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이름은 ㅁㅁㅁ구요 나이는 저랑 동갑이예요
그녀를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은데 그러지못하구있어요 ..
그녀는 만나주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않네요
제가 어떻게하면 내 진실된 마음이 전달될까 머릿속이 복잡하구
생각하고 고민 끝에 라디오에 사연을 보냅니다..
5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지내면서 그녀를 잘 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녀에게 무심했던것같습니다
그녀와 5년동안 저 때문에 반복적으로 싸우고지내왔습니다
약속하나 못지키는 남자.애처럼 굴었던 남자.
못을해서도 고칠려고 노력하는 모습조차 않보였던 남자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심각하고 장난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그녀의 얼굴은 너무 진지했었어요 ..
저는 헤어지지 말자고 설득을 하려고 정말수없이 생각했던 말들이 막상 그녀와 이야기를할 때
이제는 널 놔줘야 겠다는 말과 헤어져서 너를 편안하게 해줘야 겠다는 말들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말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이젠 알겠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어떠한 존재였다는것을...
생각납니다 부산여행 , 안면도여행, 제주도여행 ,너무 행복했던 추억들이되고말았습니다
그녀와 함께했던 장소를지날 때...음식점을지날 때 ..많은기억들이 생각나게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고싶어요..
5년동안 행복했던시간보다 불행하게해줬던 시간이 많게해줘서 정말 미안하다고...
정말 싸울때마다 선물로 그녀의 마음을 다시돌려 놓았던 바보같은 남자여서 미안하다고..
이젠 그녀에게 정말 제 진실된 마음을 전달해주고싶네요 .. 정말 용기내어 말하고싶네요 .
.이젠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준다고..
ㅁㅁㅁ ..용기내어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면 정말 잘할게..
ㅁㅁㅁ 기억나니? 우리 처음만난날 서로 감정도없이 떠밀려서 사귀게 되었는데..
너는 후회한다고 장난말로 그랬었잔아..난 정말 좋았었는데말야~
처음만난날 찝질방에서 너기다리는동안 난 깜빡 잠들어버렸던거..
지금도 그땐 너무 쑥스럽고 챙피했었는데..
내가널 왜 좋아했는지 알아? 넌 거짓이없었기 때문이야~
하루에 몇번이나..우리가함께했던 장소를 오가며 추억을 생각하고있어...
우리 항상 심심하면 피씨방가서 게임하고 그랬었는데..
너 목마를까봐 피씨방만가면 난 항상 습관처럼 프렌치카페를(커피)사서 너한테 줬던 기억들이
너무 많이 생각난다..
주말에 안면도에갔다왔어..
우리가 가장 추억에 남는 장소 하울펜션가서 우리에 지난 추억들을 떠올렸거든..
잔디밭에있는 그네 기억나? 내가 너 사진도 많이찍어줬었는데..
저녁엔.. 내가 삽겹살이랑 소세지 구워서 너는 정말 맛있게 먹곤했는데..
정말 우린 이렇게 이별을했고 많이 변했는데..
우리가 기억한 하울펜션은 변한게 하나도 없더라..
다만 ..눈이 쌓인거 말곤...그대로더라..그네를 바라보며 착각도했었어..
그 그네에 앉아있는 너의 모습을...
우리가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정말 많이 생각나더라.. 다시 너랑 놀러가서 사진찍고싶다
2년전...우리 헤어지기로 했던날 하당에 있는 커피숍기억나? 난 너의게 눈물을 흘리게했었는데..
이젠 잘한다고..이젠 정말 약속도잘지키고 짜증나게도 않할꺼라고...
다시한번 넌 날 믿어줬었는데...
너에게 또다시 실망을 줘서..눈물을 흘리게해서 .. 정말 미안해..
전 그녀가 사랑했던만금 보답도 못했고... 한순간도 그녀를 잊지못했습니다..놓치기 싫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너무 잘못을 많이했어요 힘들게했어요
ㅁㅁㅁ 나 정말 잘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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