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수유리에 사는 ㅁㅁㅁ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와 그녀가 알고 지내며 사귄지 10년이 됐습니다.

정말로 사랑스러웠던 그녀 자기또래 애들이랑 다르게 생각도 깊고 착해서 제마음에 꼭들었거든요,,,

그러나 저는 남들보다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 성격이고 화가나면 생각나는 데로 말하는 스타일입니

다. 이런저를 참으면서 비위를 맞춰줬던 그녀,,그때는 정말 몰랐거든요,

항상 그녀는 제옆에 있길레 소중한지 몰랐거든요.

이렇게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으니 세상이 무너질것같습니다.

남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네여.

이렇게 가슴이 많이 아플지는 몰랐거든요,그사람과 손마주잡고 걸었던 시간들과 나를 보면서 웃어

주었던 미소. 내게 얼마나 큰힘이었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무심코 했던말들이 그사람에게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했는지..

그사람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사람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바보같은난 그모든것을 그녀가 떠나간 후에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정말 한순간에 화를 참지 못해 온갗 그녀에게 입에담지못할말들을 했는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이제야 그녀가 떠나간걸 후회합니다.

여지껏 그녀에 사랑에 보답도 못하고 이렇게 못난 나에게 잘해준 그녀,,

사랑이란 이름으로 한순간도 잊지못할 그녀는 저는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사람이기에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에게 기회가 다시오기를 많은 시간들 속에서 그녀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존재인지..얼마나 나

에게 간절한 존재인지..새삼스럽게 일깨워준 안타까움과 그리움에 날들..

행복에겨워 웃음이 가득한 이시간에 얼마나 행복한지 돌아보며 쉽지않은 사랑에..

부족한 나에 사랑에..이기적인 나에 모습에..당신마음에 상처를 주었고 눈물또한 마를날이 없었던

지난날,,.이런나에 이기심과 아파했을 그녀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마리아..우리가 처음으로 놀러갔던 롯대월드.. 너는 그때 놀이기구도 잘못탔지만 그런 무서워하는

모습이 나에겐 귀여웠고 난그렇게 같이 있는게 행복했고..

차타고 놀러갔던 강릉 경포대 바닷가..거기서 찍었던 사진들이 새록새록 생각이난다..

ㅁㅁㅁ..우리가 다시 놀러가서 이렇게 많은 추억을 만들고싶어.그동안 나에 이기적인 생각과 급한

성격.

너에게 상처만 줬던날들 .너만 다시 만날수있으면 이모든걸 고칠게..정말이야..

약속해..그리고 정말 미안해..너에게 아픈상처를 줘서...중요한 순간을 위해서 아껴두었던말..

그래서 한번도 못해줬던말...지금도 못하면 평생 후회할꺼같아...

ㅁㅁㅁ..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줄수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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