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용] - 오빠 여자가 되어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18 조회3,118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차도남이 대세인 지금 따지남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성입니다.
제가 1가지 고민이 있는데 이제 그 고민의 끝을 보고싶어서 글을 보내네요.
몇개월전 여자를 소개받았었는데 처음엔 소개해준다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만났습니다.
제가 원래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에게 정신적으로 큰 배신을 당하고 난후부터 친구들이 안쓰러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소개도 시켜주고 하곤 했는데 그떄마다 여자에 대한 거리감이 멀게 느껴지고 받는다 하더라도 연인으로 발전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뿐더러 발전한다 해도 나중에 또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또다른 두려움에 그 어떠한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나는 그녀에 대한 느낌은 알고 지낸지는 1년가까이 되가는데 몇번 만나진 못했지만 어느덧 이젠 그녀와 통화하기전 데이트 하기전설렘은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설렘이란걸 알게됬습니다.
오래전에 고백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두려움에 용기도 나질않고 지금 제신분이 그럴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렇게 용기내봅니다. 신분상 고백을 못한다고 범죄자는 아닙니다?!ㅋㅋ
무튼 이제 그녀에게 고백을 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기쁠때 그리고 가장 힘들었을때 먼거리를 한번에 달려와준 승정아!잘들어..
놀랫을려나?ㅋ아닌가?ㅋ 무튼 니가 받아줄지는 모르겟으나 오빤 그래도 한번 도전해볼려구 우리가 만난지 어느덧 1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오빠 신분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다 보니 휴가나갈때만 보구 간간히 통화하구 이렇게 밖에 못해주는 내가 미안하고 염치없지만 그래도 용기한번 내봤어. 널 만날때나 만나지 않을때에도 늘 설레는 이맘이 첨엔 먼지 몰랐지만 이젠 알거같아, 멀 하다가 재밌으면 너에게 얘기 해줘야겟다 생각하고 밥시간 되면 밥은 먹었나 궁금해지고 과제나 시험에 허덕이고 있을 널 생각하면 옆에 있어서 바람이라도 같이 쐬면서 이야기 동무도 해주고싶고 늘친구들과 만날떄면 아무것도 없이 나가던 내가 너와 만나기 전에는 아 멀입어야하는지 고민하게 되고 옷발 잘맏아야되는데 하고 있고ㅋ친구들이 나 이런거 알면 코웃음 칠거야 아마ㅋ
그래서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때론 재미없을수도 있겠지만 너에게 있어 질리지 않는 도움이되고 힘이 되고 싶어 너에게 남은 군복무 개월수를 기달려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말할게 ㅁㅁㅁ 오빠 여자가 되어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