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용] - 수줍게 고백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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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18 조회2,887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2%모자란 무뚝뚝에 대명사
경상도 남자입니다.
전 오늘 큰 맘을 먹고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지금 그녀와 같이 있습니다.. 정말 떨립니다..^^;
음...한달전 쯤에 일입니다.. 전 모임에서 한 여자를 보게되었습니다.
자리에 분위기 때문에 그녀와 애기도 많이 못 나누엇지만.. 성격도 좋앗고. 공감대도 많아 대화도 나누게되었고. 분위기상. 많은대화을 하지못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담날부터 제가 이상해졌습니다. 계속 그녀가 생각 나는겁니다. 일할 때 도 항상 그녀의 얼굴이 떠나질않았습니다..
첨에는 내가 왜 이런가;.. 혼란스럽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몇칠을 그녀생각에 집중못하고있을 때 에 우연히 그녀의 미니홈피을 보게되었고. 번호도 알게되어 조심스럽게 연락을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만나자고 할 때 흔쾌히 허락해주었습니다. 성격 좋은 그녀죠^^
전 떨리는맘으로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그날이 왓습니다. 사진기도 그녀와의 추억을 담기위해 가지고갔습니다. 정말 떨리는 맘으로 그녀을 보는 내내 차안에서 전 횡설수설도하고.. 그녀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못했습니다..
그렇게 사진도 찍고 맛있는것도 먹고 야경도 보러가게되었습니다...
그녀는 정말 제스쳐의 여신입니다. 연신 춥다면서도 아경을 보며 해맑게 웃는모습에 전 나름 뿌듯했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찍은걸 보면서 웃곤 한답니다.. 일하다가 힘들때 그녀의 사진을 보고있으면 저절로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날은 제가 산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고. 긴장된 날인거 같았습니다. 전 그렇게 그녀을 집에 바래다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을 좋아하게 된 나를 말이죠.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그녀는 저에게 웃어주고 한없이 편안하게 대하여 주었습니다. 저는 말주변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닙니다. 그녀는 저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녀는 하루동안의 일을 재밋게 말하고 때론 힘든일도 말하고. 그렇게 밝고 명랑한 그녀가 더 좋아졌습니다. 가끔 배고프면 까칠하기도하답니다 ^^ 그것마저 사랑스럽게 보일정도면 말다한거겟죠?
그녀가 보이면
내 심장은 나사가 풀린듯..
펄떡펄떡 뛰기 시작했습니다..
곁에 있을땐 그렇게 몰랐지만 막상 헤어지면 계속생각나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내 마음을 받아줄지.. 받아준다면 잘해줄수있을지..
죽을때까지 이별이라는 지옥을 안갈수 있을지...
이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결국 난 그 많은 생각들을 잡고 다짐했습니다..
2011년을 그녀와함께하고싶은가 봅니다
제 눈은 그녀밖에없는가 봅니다..
전 그대하나만 보고 살아가는 해바라기인거 같습니다..
그대가 아닌 다른것들은 제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그대만 보고.. 그대 때문에 웃고.. 그대 때문에 울고..
제 손이 어떡해 된거같습니다
계속 그녀의 이름만 적으려하고..
어느새 공책 한바닥이 가득 메운 적이있습니다.
그러다가 혼낫지만여^^ 혼나더라도 기분나쁘지않았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좋았기때문입니다
그녀와 만남을 가져보고싶습니다
그대가 싫다면 있을수 없겠지만.. 그대만 허락한다면..
저는 그대와 영원한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한다면..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그대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대가 떨어져있어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대가 울고있을때 옆에서 눈물도 닦아주지 못하고..
그대가 우울할때 옆에서 기분도 풀어주지 못하고..
그대가 힘들때 옆에서 안아주지도 못해서..
정말 그대에게 미안합니다..
그녀는 제가 다른 남자들처럼 이렇게잘해주다가 식겟지 하면서.. 말로만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말밖에 해줄수잇는게없지만 저를 만날때만큼은 세상 그어떤여자보다도 행복하게 더 잘 챙겨줄 자신은 있습니다..
저에게 기회만 있다면.. 내 모든걸 걸어서라도..
그대를 울리지 않고 영원히 웃게해줄 자신이 있습니다..
전 그대가 없음 아무것도 못할 만큼 그
대를 좋아하게되어버린거같습니다..
사랑한단 말을 천번, 만번을 해도..
그댈 향한 제 마음을 확실히 표현할수없었습니다
그녀가 부담을 느껴 지금의 관계마저 어색해질까봐서 말이죠.
지금 바로 대답 못해준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다립니다.. 그대가 대답해줄때 까지..
지금도 그대만 사랑하기 때문에 기다릴수 있고..
다음에도 그대만 사랑할거기 때문에 기다릴수 있습니다..
그녀가 대답만 해준다면.. 저는 언제든지 기다릴수 있습니다..
그녀 나의 전부니까 요.. ...
처음에는....서로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른만큼
아는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모르는게 더 많기때문에..
저는 그것을 모두 알고싶습니다..
제가 비록 그녀에게 부족한 점도 있고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몇 번씩 망설이면서 편지을쓰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그녀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가는게 싫습니다. 이젠 더 늦게전에 제대로 고백을 해보려합니다.
ㅁㅁㅁ아 넌 나에게 정말 과분한 사람이야. 그렇게땜에 몇 번씩 망설였어... 하지만.. 이런 내마음을 표현안한다면. 난 후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꺼같아..
ㅁㅁㅁ부디 나의 맘을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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