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용] - 마니 마니 좋아해..아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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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3 15:14 조회3,469회 댓글0건본문
============<아래는 사연 예제 샘플 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ㅁㅁ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요. 다름이아니라 너무나 벅찬 설레임을 주는 친구에게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몇번 만나지 못하고 아직 그녀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데 왜 이렇게 좋아지는지 알 수가 없네요 ^^ 참 마음이란거는 신비하죠?
그런데 이친구는 제가 얼만큼이나 좋아하고 있는지 모를겁니다.
언제나 장난을 좋아하는 저로써 좋아한다는 말도 장난스럽게 이야기 해서 일 거에요.
하지만 남자답지 못하고. 행여나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내보지 못했던 용기를 내어봅니다.
그녀의 이름은 ㅁㅁㅁ 입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건 부산에 있는 송정이라는 바닷가에 있는 민박집이었어요.. 저의 가장친한 친구의 모임이었는데
친구의 부탁으로 맛있는거 사들고 갔습니다.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는 와중에 제가 사온 음식을 너무
이쁘고 가지런히 놓고 있는 ㅁㅁㅁ의 옆모습을 봤어요.
왜... 첫눈에 반한다는말? 절대 믿지 않는 저였지만 그 순간의 두근거림은 잊을 수가 없네요.
저희는 서스럼없이 매우 빨리 친해졌고.. 그녀를 더욱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는 광주에 살고 있다는 거였죠...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연결의 끈을 놓지고 싶지않아서 문자도 주고 받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광주에 몇번 갔습니다.
만날때 마다 좋아지는 그녀... 뚜렷한 주관을가지고 있는 그녀는 완벽한 저의 이상형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허나 여기서 한차례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다시 사귀게 된거죠..
네.... 포기하려 했지만.. 이미 이 친구를 향한 저의 마음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삿대질을 하더라도 상관이 없을정도로요....
아마지금 듣고 있는 ㅁㅁㅁ도 많이 당황 스러워 할 것 같네요... 여린 아이거든요....
그렇지만ㅁㅁㅁ야~ 오빠얘기 끝까지 들어줄거지?^^
오빠는 너의 옆에 오랬동안 있어 줄 수 있는 남자이고 싶어..
너의 남자친구이기보다.. ㅁㅁㅁ 너가 사랑하는 한 사람이 나이길 원해...
비록 너의 첫사랑이 아닐지라도.. 마지막 사랑이 나였으면 하는 아주 큰 기대와 기쁜 희망을 가져본단다..
깜깜한 밤하늘에 별이 있어 아름답듯이.. 너도 내 마음에 들어와 빛나는 하나의 별이 되기를 소망해
세상이 힘들고 갈길이 안보여도 사랑이 있어 희망이란게 있어 아름답듯이
나도 나의 소망을 향해 너에게...... 멀어도 지쳐도 달려갈게.
넌 나에게 깜깜한 밤하늘에 별과 같은 존재니까....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 ㅁㅁㅁ~ 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마니.. 좋아해.. 아니 사랑해^^
오빠 마음 받아줄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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