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재명 작성일12-05-22 09:44 조회1,413회 댓글1건본문
17일날 라디오프로포즈를 자주 가는 커피전문점에서 했습니다.(브랜드커피는 cd가 안됨^^)
처음에 준비 할때는 이게 감동을 줄까 반신반의했지만 깜짝 프로포즈를
하고 나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될 사람은 너무 감동스러워 눈물을 멈추지 않더군요....
음질은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난했습니다.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않은 분들께 식상한 프로포즈 보다 라디오프로포즈를 신청하고 싶네요.^^
ps. 한동준 - 사랑의 서약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네 안녕하세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