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집에가는길..차에서 틀어줬습니다. usb나 cd 란 표시가 나서 숨기진 못했구요~

파일명만 107.7로하니 107.7mp3 라 뜨더군요..ㅋㅋ

모 대충 얼버부리며 넘어갔고~

어쨋든 광고부터해서 서서히 듣기 시작했습니다.(그전부터 요즘 라디오 듣는다 라고 깔아놓았습니다.ㅎ)

dj 분의 사연을 들으며 처음엔 알듯말듯잘모르다가 이름이 나오는순간..뻥 터지더라구요..ㅋㅋ

평소 잘 안울고 안삐지고 웃기만해서..안울까 걱정했지만..역시나..ㅋㅋ

그녀는 웃더라구요..ㅠㅠㅋㅋ

모 울거나 웃거나 둘중하나지만..ㅋㅋ 그냥 맘속으론 감동의 눈물을 보고싶었나봐요..ㅋ

사람마다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ㅎㅎ

어쨋든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아직 제가 라디오 사연보낸거 녹음해온거라 믿고 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mr은 노래좀 골라보고 다시 말씀드릴게요.ㅋㅋ

수고하세요^^